1. 학과에서 제공하는 고고학 실습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우리 학과는 매년 산학협력단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발굴 기관과 연계하여 학부생 실습생을 모집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발굴 현장에 가서 유물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발굴 기법, 유물 분석, 유물 관리, 기록 방법 등을 배우면서 고고학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고고문화인류학과의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우리 학과는 매년 일본 가고시마 대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해는 가고시마 학생이 전북대로, 한 해는 우리 학과 학생들이 가고시마 대학으로 견학을 갑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일본 현지 문화를 조사하며 문화인류학적 연구의 경험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한일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인식하고,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며, 국제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3.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특화된 학습 자원(도서, 장비, 휴먼웨어, 소프트웨어 등)은 무엇입니까?
우리 학과의 자료실에는 고고학과 문화인류학 관련 교양 및 전공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 열람·대출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발굴조사보고서, 문화인류학 현지조사보고서, 고고학 및 문화인류학 관련 연구논문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물 실측 및 복원 장비를 이용해 유물을 정확히 측정하고 복원하는 실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 이 외에 학과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무엇이 있나요?
첫째, 문화유산답사입니다. 매년 봄이나 가을에 국내외 박물관, 유적지, 문화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 학습을 진행하고, 때로는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졸업 선배들의 특강 자리가 마련되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일본 규슈와 인도네시아 발리로 봄·가을 답사를 떠날 예정입니다.
둘째, 동아리입니다. 고고학 동아리인 ‘옛것지킴이’는 고고학 이론 학습과 유물 실측 및 복원 실습을, 문화인류학 동아리인 ‘쿨트라’는 현지조사, 인터뷰, 워크숍 등을 진행합니다. 매년 12월 학술문화제에서 1년간 활동 성과를 발표합니다.
셋째, 대학원과의 연계입니다. 우리 학과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석·박사급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원이 무척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답사, BK 학부연계 프로그램, 연구프로젝트 등을 대학원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에 대한 이해와 학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넷째,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입니다. 전북대 박물관에서 전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보거나, 졸업 선배들이 재직 중인 연구 및 문화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습득하며,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동아리입니다. 고고학 동아리인 ‘옛것지킴이’는 고고학 이론 학습과 유물 실측 및 복원 실습을, 문화인류학 동아리인 ‘쿨트라’는 현지조사, 인터뷰, 워크숍 등을 진행합니다. 매년 12월 학술문화제에서 1년간 활동 성과를 발표합니다.
셋째, 대학원과의 연계입니다. 우리 학과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석·박사급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원이 무척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답사, BK 학부연계 프로그램, 연구프로젝트 등을 대학원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에 대한 이해와 학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넷째,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 구축입니다. 전북대 박물관에서 전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보거나, 졸업 선배들이 재직 중인 연구 및 문화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습득하며,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