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문화인류학(考古文化人類學)
고고문화인류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로 크게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을 포괄하고 있다.
[고고학(考古學)]은 유물과 유적의 발굴 및 연구를 통해 전북, 한국,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과거의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본 학과는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신석기 유적지에서 조선시대의 유적지까지 수많은 유적지 발굴을 주도하고 있다.
[문화인류학(文化人類學)]은 현존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전북문화, 한국문화, 나아가 세계 각 민족의 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응용하고 산업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기위한 각종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고고문화인류학 전공에서는 또한 문화의 세부적 이해를 위해 '미술사'나 '민속학'과 관련된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21세기를 주도하는 고고문화인류학 전공
현재 문화(Culture)의 중요성과 문화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여러 분야의 세계적인 많은 석학들은 "21세기가 문화(文化)의 세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본 [고고문화인류학 전공]은 [ 21세기 . 문화의 세기]를 주도하기 위하여 단순히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의 내용과 움직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실용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실용적인 측면에서 [고고학]은 일반인들이 문화재(文化財),문화유산(文化遺産), 박물관(博物館), 유물전시(遺物展示) 등을 통해 전북, 한국, 세계의 선사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문화인류학]도 각종 문화전시(文化展示), 문화기획(文化企劃), 문화축제(文化祝祭), 문화관광(文化觀光), 영상매체, 대중문화 등을 통한 문화의 다양한 산업화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문화의 세기'를 선도할 고고문화인류학 전공
본 고고문화인류학 전공은 아직은 연륜이 그리 길지 않은 초창기 단계의 전공이지만 오히려 그러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공이기도 하다. 본 전공은 현재 전북 선사문화와 전북현대문화연구의 중심지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와 해외문화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문화(文化)}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문화와 관련된 전문 분야가 크게 확대되고 있고 박물관이나 문화기획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 문화유산관광, 대중문화 등의 [문화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진출영역이 크게 넓어지고 있따. 따라서 본 [고고문화인류학 전공(Archaeology and Cultural Anthropology Major)]은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와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전문적 연구 및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다가오는 [21세기 . 문화의 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가장 전도가 유망한 전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05년 BK ex-RTC 사업 선전
- 전통생활문화원형구축 및 응용기획전문가융성사업단
- 2008~2010년 전북대학교 특성화사업 문화영상분야 3년 연속 지원